매몰법에의해 생긴 안검하수를 교정하다모면
다른 원인에의한 안검하수의 교정과 비교해볼 때,
다시한번 재 조정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 알고싶어
매몰법에 기인한 안검하수 환자들의 상안검 거상근을 잘 관찰해보니
그림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매몰법에 사용된 실을 제거한 후 위로 당겨지며 눈이 떠지게되는 상안검 거상근 하단부를 잘 관찰해보면
수평방향으로 (보통 2개 ~4개 정도) 예리한 면도날로 그은듯이 손상되어있는
상안검 거상근을 보게되는데
안검하수 교정시
이 손상된 상안검 거상근 부위를 단축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무시할수 없는 %의 안검하수 교절수술에서, 재조정이 필요해 지는 것 같아보인다.
물론,
매몰법 실 제거후
6개월 정도 이러한 손상부위가 아물기를 기다렸다가 재수술을 해주면
이런 재 조정의 필요성은 현저하게 감소되겠지만
6개월을 졸린 눈으로 기다리며 또한번의 재수술을 하기보다는
동시교정을 시행한 후
혹
재조절이 필요하다해도 간단한 조치로 끝나는 재 조정임으로
매몰법에의해 생긴 안검하수는
동시교정을 시핼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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