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성형외과 의원

X ray촬영 재수술에는 필수 및 객관적인 환자의 코 수치들이 확보되고나면 판상태의 블럭으로부터 L shape 혹은 I shape의 삽입물을 만들 것인가 결정 한 후 Grinder를 이용해서 0 1mm 까지 얇게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갈아 나간다 여담이지만 예전 일본 나구모 선생님 현 나구모 breast 크리닉 원장 아버님 병원에서 이 기술을 배울 때 이 제작은 나리타라고 하는 분이 전담하고계셨는데 원장 선생님이 가르쳐주라 해도 도무지 안 가르쳐줄라해서 몇 달 간을 나라타상이 two job뛰는 전철로 한 시간 떨어진 일식집 다이에 두어달 눈도장 찍은 후에 얻어올 수 있었던 아픈 사연 숨겨진 technique 출처 : https://blog.naver.com/jino506_/130185326600 share..

눈 수술 전문 병원을 지양하며, 이제는 일본, 한국 유일의 수술 기법이 되어버린 X-ray 사진에 근거하여, 그라인더를 이용해 삽입물을 제작하는 코수술을 등한시? 한 듯합니다. 환자 분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제 수술이 꼭 필요하신 분들만을 위해 코 수술을 재개합니다. 표 안 나는 코 수술을 원하시는 분, 잘못된 삽입물에 기인한 코 재수술 말 못하고 고민만 하시는 분 들은 상담 해주세요. 사진 중, 우 상단의 그림의 노란 화살표는 그라인더로 갈아서 만든 삽입물의 두께가 0.1 mm로 tapering 되어있음을 보여주는데 이 점이 표가나지 않는 수술의 key point 입니다.^^

오래전에 쌍꺼풀 수술을 해 주었던 환자의 코 재수술을 위한 I - shape implant를 X-ray 사진과, 실측으로 얻어진 수치에 근거하여 30년 넘게 사용해온 Dremel grinder를 이용해 만들면서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만들어 왔던 어느 삽입물보다도 더 정성이 들어가고 있음을 보며 생각이 많아진다. 나구모 명예 원장님이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라는 지시에도 몇 달 간을 주저하며 무언으로 기술 전수를 거부하던 成田상을 설득하기위해서 동경에서 전철로 한시간 넘게 떨어진 나리타상의 다른 직장인 작은 일식집까지 두어달을 눈도장 찍던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되고. . . 이 훌륭한 기술이 맥을 이어가지 못하고 사장되는것을 바라보기만 해야되는 것에 죄책감과 함께아쉬움이 남..

코 끝이 넓은 경우, 비익부을 잘라내며 좁히는 수술을 해 논 것을 많이 보게된다. 얼마 전, 외국의 연예인이 비익부를 제거해서 넓은 코볼을 줄여주길 원하며 on line 상담을 해 왔는데 비익부를 잘라내면 그 흉이 아무리 make up으로 커버해도 완벽하지 않음과 비주간 절개를 통한 연골 조작과 코볼 좁힘 봉합술 만으로도 원하고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태임을 설명해주고 동의를 얻어 내가 계획한대로 수술을 진행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완벽한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많은 병원에서 권하고 있는, 무조건 적인 비익 제거방법 돌이킬 수 없는 흉을 남긴다는측면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결정 하는 것이 필요하지는 않을지. . .

병원밖에서 보기에도 민망한, 인조표 코를 갖은 모 병원 관계자들을 보면서 저기서는 모든 코를 저런 모양으로 만드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찍어 낸 삽입물이들어가 있는 것이 부끄럼없이 콱~~ 들어나는데 그리도 자랑스런 모습으로 뽐내며 다닐 수 있는것일까?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그래, 수술한 표가 철철 차고 넘치는 코로 싫~것 살아 보다가 표 안나고 자연스러운 코 수술이 그리워질 떄는 우리 병원을 찾아주세요 라고. . . 이제는, 일본과 한국 유일의 코 수술법이 되어버린 X-ray와 그라인더를 이용한 코수술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요즘 코수술이 다시 예전의 맞춤형 제작 임플란트를 이용한 코구멍 안쪽 절개를 이용한 고전적인 방법으로 돌아가고 있다. 극히 일부 꼭 필요한 경우만 비주간 절개를 이용한 복합 수술을 할 뿐. . . 재수술의경우 거의 대부분이 수술한 표시를 너무내고있는 환자들인데 오랜 코수술 지론상 포시가나는 코수술은 이미 실패한 코수술이다. 다시 개업 초기의 코구멍 안 절게를 통한 L자형, 맟춤형 삽입물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있음에 감사한다. 이 기술을 애먹이며 가르쳐준 나리타 さん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오늘 미국에 살고있는 환자가 코 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수차례 카카오톡을이용해 사진을 주고받았기에 그 심각성을 이해는 하고있었지만 재수술을 위한 상담 후 방사선과에보내 X-ray촬영을 해보니 미국에서 우리 교포들 수술을 해주는 병원의 수술실력에 입이 딱 벌어져 다물어지려 하지를 않는다. 이런 수술을 해놓고도 살아남은 그 재간도 신통하기도하고 내일 수술에서는 도대체 어떤모양의 삽입물이 나올까 호기심마저 앞선다. 나중에 미국에가서 코수술과 삽입물 제작법이나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볼까? ㅋㅋㅋ 슬픈 현실앞에 웃음만 나온다.

X-ray촬영 (재수술에는 필수) 및 객관적인 환자의 코 수치들이 확보되고나면 판상태의 블럭으로부터, L - shape 혹은 I - shape의 삽입물을 만들 것인가 결정 한 후, Grinder를 이용해서 0.1mm 까지 얇게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갈아 나간다. 여담이지만, 예전 일본 나구모 선생님(현 나구모 breast 크리닉 원장 아버님)병원에서 이 기술을 배울 때, 이 제작은 나리타라고하는 분이 전담하고계셨는데, 안가르쳐줄라해서 몇달간을 나라타상이 two job뛰는 한시간거리 떨어진 일식집을 두어달 쫒아다닌 후에 얻어올 수 있었던 technique^^ ( 흥미가 있는 선생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가르쳐 드릴께요 )

코 재수술에서 X-ray가 왜 필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다른 의사가 수술한 코를 다시 수술하여야 하는경우가 대부분인 현실에서 무슨 재질의 것이 들어있는지, 어떤 모양의 삽입물이 들어가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이런 경우 X-ray는 절대적인 가치를 갖는다. 왼쪽의 경우는 powder 형태의 것을 넣어 굳힌 수술로 무리한 제거는 안해야 하는 case임을 알게되고, 오른쪽의 사잔은 현재 들어있는 삽입물의 형태, 두께 그리고 길이 등등의 모든 필요한 data를 보여준다. 손자병법에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던가? 다음 사진은 왼쪽 환자를 기존 삽입물은 남겨두면서 비주간 절개를 통해서 연골이식과 근막이식을 이용해서 교정한 모습

오늘, 여러 병원에서 세번의 코 수술에도 불구, 내가 보아도 전혀 만족 할 수 없는 코 모양 때문에 네번째 수술을 받은 환자를, 하느님의 도움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받은 환자는 물론 전투에 임하는 장수와 같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해야 했던 나까지도 만족 할 수 있을 정도의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을 마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나름대로 최선은 다 해왔다고 자부는 하지만, 혹 만족스럽지 못한 수술 결과 때문에 나의 환자들 중에서도 오늘의 이 환자와 같이 우울증에 빠질 정도로 힘들어했던 환자는 없었는지, 수술결과에 대한 불만사항을 이야기 할때에 환자와 같이 마음 아파하며 그들의 하소연에 귀 기울이며 그 대책에 대해서 논의하기 보다는 이 환자를 수술했던 전 의사들과 같이 마냥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