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성형외과의원 26

이진호성형외과의원에서 집 같은 편안함을 . . .

어려서 부터 병원 속에서 자란 나는 모든 병원이 내 집같이 느껴져서 어느 병원 문을 들어서도 집같은 편암함을느낀다. 그러나, 대부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그러하지 못한 듯하다. 미용 성형외과 조차도 일단은, 두려움, 공포의 대상으로 보이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나와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을까? 우선, 상담할 때 수술이 필요한 부위가 보여도 보지 못한 척, 환자가 먼저, 그 부위의 수술에 대해 물어오기 전까지는 언급도 안한다. 미용 성형 수술의 특성상, 환자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던 수술을 의사가 언급을 하면, 수술이 필요해서 말해주는가?라 생각하고 엉뚱한 수술을 받고마는 환자도 적지 않게 보아 왔기에 . . . . . 눈수술로 집중시킨 제한적인 수술을 원장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더 이상 알고..

이진호성형외과의원 그리고 믿음

나는 내 환자 한분 한분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분들이 나를 신뢰해 주듯이 오래 전 수술 받으신 환자들이 원장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라는 인사를 해주실 때 난 재벌 회장이 부럽지 않게 행복하다 남들같은 장사수단이 선천적으로 결여된 듯한 난 어쩌면 개업의보다는 대학 교수가 천직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무튼 나는 이 모든 것들에 너무 감사하며 행복할 뿐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ino506_/130183340535 shareblog.co.kr 쉐어블로그를 통해 공유된 글입니다.

日本 東京 나구모 미용 형성 외과

南雲吉和 선생님 사진입니다. 쌍꺼풀 수술할 때ㅡ 수술 디자인을 붓으로 하시는 평생을 쌍꺼풀 수술에 올인해오신 쟁이 중의 쟁이 시지요. 요즘엔, 저도 붓으로 DESIGN 하시던 이유를 꺠달아가고 있으니. . . 성형외과 전문의 되고나서 일본연수를 갔을 떄, 한국을 사랑하고, 경희대 조영식 전 총장 님과 친구분이기도 하신南雲吉和선생님이 외과를 전공을 하고있던 아들 南雲吉則 (현재 일본 나구모 크리닉의 대표 원장)선생이 있음에도 부분절개 쌍까풀 수술, 앞트임 수술과, 그라인다를 이용한 삽입물제작 비법의 깊은 노하우까지 전수해주시면서 제게 당부하신 말씀; "이선생 혼자만 알고 지내다가, 훗날, 단 한사람에게만 이 수술비법을 전수해주라"는 지키기 어려운 당부의 말씀을 고지식한 내가 철저히 지키다보니 이 수술 방법..

달인 - - 인테리어 & 성형수술

오래된 아파트라서,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입주했다. 1년 남짓 지나서 갑짜기 우리 집만 정전이 되었는데. . . 실내 차단기 함에는 이상이 없고 계량기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차단기를 한번 올렸다 내리니 불이 들어온다. 가전 제품이 정상 작동하지 않아서 전압을 재보니 외부 차단기 전까지는 220V. 차단기 아래는 110V가 찍히면서 전압이 낮아 전등은 들어오고, 가전제품은 오작동 하는 처음 보는 현상. .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 원인 찾아 처리 부탁 하니 얼마 되지 안은 벽 면 여기 저기 뚫어가면서도 찾지못하고 욕실 대리석마저 깨겠다 하여 일단 중지 시키고 동네 오래된 전기상을 불러 자문을 구하니 말만 듣고도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처음 전원선이 현관옆 욕실 바닥으로 지나가는데 그 당시에는 철 파이프를 사용..

성형외과 카톡 상담 & 진료

환자들과 항상 같이하기위해서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 배너와 원장 개인 카카오 톡을 사용해서( ID : applewolf888) 실시간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되는대로, 열심히 상담 해드리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다른 병원에서는 전혀 경험할 수 없는 원장의 직접 상담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기는 커녕, 배은망덕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불손한 목적달성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에 카톡상담을 접어야 할 떄가 된것인가 고민해보게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이 또한 감내해야 될 부분인가보다 생각하며 오늘도 카톡, 카톡, 카톡^^

무료 A/S 부작용 - 소액 비용 징수 결정

우리 병원은 개원 후 현재까지 시술받은 수술에 문제가 있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난 시간의 흔적들을 처음 받은 수술과 같은 내용의 수술을 한번 더 제공해드리면 또 다시 젊음과 아름다음을 만끽할 수 있겠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A/S 해드려왔습니다. 모든 환자 분들은 제 마음을 200% 이해해주시고 감사함과 부담스러움으로 받아들여 주셨음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너무 변해버린 때문인지 아니면, 무료 A/S를 해주는 병원이 우리 병원 말고는 전혀 없어서인지 '' (일부 젊은층 환불족을 중심으로) 말 그대로 무료 after service를, 수술에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주장 하는 사람마저 때문에 이런 행태에 극도의 환멸감 그리고 모멸감마저 느끼며 A/S 에 ..

이스탄불 야경

청주 중학교시절 세계사 시간에 배운 우리 한반도 문화의 분기점으로 배운 오스만 커키, 중심지 이스탄불 서울 유학을 준비하며 밤을 새며 공부하는 짬짜미 그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이 곳, 이스탄불에 하루 stop over 하도록 여행 스케쥴을 조절하여 방문 할 수 있었다. 잠 자는 시간 조차 아까워 홀로, 옥상에서 올라보니 펼쳐진 황홀한 이스탄불의 야경. 강폭 정도의 바다 건너 저편이 아시아인데. . . 중학생 때, 그리던 경관과 거의 유사함에 감회가 남 다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머리속에 깊게 각인되어 버린 이 그림이, "오스만 터키"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지리 선생님과 시골 중학에서 누나, 형 모두 달고있던 경기고등학교 badge가 부러워 늦은 밤을 홀로 지새던 그 시절의 짜릿한 흥분을 다시 느낄 ..

쟁이 정신

" 쟁이" 이처럼 아름답고 멋 들어진 말이 있을까? 그러나 아무나 쟁이가 되는것을허락하지않는 곳이 쟁이 세계. 자기가 하는 일에는 자금심과 무한 책임감으로 똘똘, 선배들에게는 무조건 적인 존경과 신뢰를 후배들에게는 사랑과 보살핌을. . . 이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살 맛이나는 곳이 되어 가는데. . . 가끔, 사이비 쟁이들이 미꾸라지 몇마리가 온통 우물 물을 더럽히듯 그 사회를 분탕질해대며 어지럽히기도 한다. 최근, 간덩이커진 어느 후학이 분탕질하는것을 막아보려는작은노력에 되먹지 않은 야지마저 날리는 현실이 선배로서 부끄럽기 까지하다. 그럴 시간있으면, 좀 좀 더 공부해서 부끄럽지않은 쟁이가 되보려 노력이나 해보지. . 그들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시간이 머지않아 오겠지. .

같이 갑시다

주한 미군의 대 한국민 구호가 " 같이 갑시다 " 이다. 요즘 폭발적으로 유행하며 그 유행민큼 끔찍한 부작용 때문에 성형외과 마와리 하다 하다 지쳐 무기력? 해진 환자들에게 용감하게 같이 갑시다를 외친다. 험난하고 힘든길 끝까지 잡은 손 놓지않고 같이가겠다, 가보자 부르 짖지만 간 혹, 잡아준 손 매몰차게 뿌리치며 또다시 그 진흙탕 속으로 달려가는 몇몇 환자를 보며 혼자서라도 잘 벗어나줘야 할텐데 이런 주제넘은 걱정을 하고있는 나를보며 도와주러 이억만리 먼곳까지 왔다가 뺨 마저 맞아가며 상처 받았을 그들의 아픔을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