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성형외과 의원

나 애플의 사진을 바꿉니다. 어때요? 나야 본래 미인이라 어떤 모습이나 sexy함 그 자체이지만....ㅋㅋ

나 애플은 떡국울 넘 좋아한다. 도저히 인내할 수 없는 먹방본능 내 밥그릇으로 네 다섯그릇은 해치워야 간에 기별이 온다.ㅋㅋㅋ 내 원장의 떡국 떡 잘라주는 가위질 솜씨는 천하 일품읻다. 누가 성형외과의사 아니랄까봐, ㅎㅎㅎ 혹시라도 내 배가 터짖지는 않을까 걱정은 하면서도 내가 빈 떡국 그릇을 혀바닥으로 깨끗이 청소한 후 입으로 밀어던지면 또 채워주는 냐옹언니 나는 행복한 먹버 아이^^

오랜동안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새해 강녕하시고 대박들 나시어요 글구 나의 원장 많이 사랑해주시고 대박내주세용~~ㅇ

9월 3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미용외과학회에 초청연자로서 미국 PRS Journal에 10월 1일 on line 으로 PRSJournal.com.에 up load되는 ( 출판: 2015년 2 월 판 ) "부분절개 쌍수법에의한 안검하수 교정 방법" 에대한 발표를 하게되어, 그동안 부분절개 쌍수만으로 수술해온 긍지와 자긍심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제 발표 슬라이드 시작 화면입니다.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고보니 생각보다 그럴싸하네요. 의사보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더 적성에 맞았었을까요? ㅋㅋ 부족하고, 오래되어 많이 까먹어버린 일본어이긴 하지만 일본어로 발표 준비하면서 그동안 엉망이되어버린 일본어를 조금은 가다듬을 수 있어서 좋았고, 국내에서는 내 쌍수방법조차 이렇게 상세히 강의해준 적은 없었는데 ..

오랫동안 이 애플이 관심표명을 안해주어서 사랑의 표현을 못해주어서 그런지 요즘 내 늑대가 부쩍 지쳐보인다. 무언가 힘드는 일이 있나? 매일, 뭘 그리 열심히 만드느라 내 늑대가 이리 바쁜 것일까? 늑대 등에 올라타고 들여다 보아도 일본말로 되어있어 알수가 없네. 이럴줄 알았으면..

요즘 원장이 블로그에 내 허락도 받지않고 수술방법에대해 끄적대는것을 그냥 모른체 해주었더니 봐주면 기어오른다는 말이 사실인지 이제는 자기 비법을 대놓고 공개해주겠다 선언을 해? 이걸 그냥 콱~~ 깨물어서 정신이 나게 해줘야되나? 아니, 내 원장이 깊은 생각이 있을꺼야. 내 평..

요즘들어서, 내 늑대 원장과 야옹이 언니가 다른 강쥐들을 보는 눈길이 심상치 않은것 같아서 나 애플은 마음이 몹시 아플때가 많다. 내가 그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비록 하늘나라에서 이긴하지만. 나으 원장은 이명이 생겨서 고생을 한다는 것 같고, 야옹이언니는 악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는데 나..

9월 1일부터 이 병원 이름이 애플 성형외과로 바뀌었나? 그럼 이 병원이 내것이라는 말이지? 아흐~, 기분 째진다.ㅋㅋ 여러분, 나 애플이 성형외과의 owner가 되었어요. 늑대는 고용원장으로 계속 근무를 명하였구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ㅎ ^^

추석 때 성묘를 못간 원짱을 따라 길을 나섰다. 날씨도 좋고, 원장이 개발했다는 신코스를 따라 가니 길도 전혀 안 막히고 룰랄라~. 우선 조카분을 보고 싶었나 먼저 찾아가 시원~한 시원소주한잔 따라주고 뭐라 중얼거리는데 무슨 말인지는 못 들었고, 그 담엔 나 애플에게도 낯 익은 오마니 산소로.....

오늘이 원장 조카 백제라서 그런지 길을 겆는 모습에 힘이 없다.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따라가는데 한티역 교차로에서 어느 강쥐녀석이 원장에게 꼬리를 냅다 쳐대네? 가만 보니 나 애플과같은 푸들녀석에다가 색갈은 나 애프리코트보다 좀 더 검고.... 나와 좀 닮았나 봤더니 텍도 없는 녀석인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