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풀어지는 쌍수

부분절개 쌍까풀 수술방법으로 안검하수 교정이 가능해진 이후

쌍까풀이 약해지거나 풀어지는 일은 거의 없어졌는데

유독 한 환자에서

한번 더, 한쪽을 교정해주었음에도

쌍까풀선이 약화되는것이 감지되었다.

 

그 원인이 무었일까?

환자가 수술받은 나이가 중학 3학년. . .

쌍수를 만들고싶다는 욕망이 너무 강해서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정신적인 안정을 도와줘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일찍 수술하게 된것인데

 

과거,

전체 절개에의한 안검하수 교정 수술에서도 가끔 경험하였듯

너무 어린 나이( 중학생 - 고교 1년)에 수술하는경우

대학생 쯤 되었을때

재 조절이 필요하였던것을 생각해보면

안검하수 수술을 겸한 쌍까풀 수술은

너무 어린 나이에는 시술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