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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胎 수술 - - 뮬러근 절단술

부분 절개 쌍꺼풀 성형외과의원 2023. 1. 25. 09:09

안검하수 수술 후(요즘엔 일부 쌍꺼풀 수술에서도),

 

두근거림, 조임, 당김, 잔 근육 경련, 우거지상, 통증, 불면증, 빛바램, 잇몸통증 등등

 

눈 수술과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뮬러근  자극에 의한 자율 신경계 이상반응 증상이 나타는 것이 

 

뮬러근 신드롬( 일본 : 안검경련)인데,

 

일반인들에게는 눈교 후유증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후유증은 

 

비절개 눈교 / 자연 유착술, 비절개 앞트임 수술과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등을 

 

3종 set  등으로 동시 시술 받은 경우 특징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수술 직후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수술 받은 지 수년이 지난 다음에도 증상이 시작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수술 한 병원에서는 수술과의 연관성을 부정하기 때문에

 

후유증 환자 입장에서는 난감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는,

 

이 후유증의 발생기전에 생리학의  "역치(threshold)" 라는 개념을 이해한다면

 

어렵지 않게 그 연관성을 찾을수 있는 사안으로 

 

어찌보면 안타깝기도 한 일 입니다. 

 

 

 

수술 직후의  미미한 증상 발현의 경우,

 

부기가 빠지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초기부터,

 

심한 자율 신경계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거나

 

오래 지속된 미미한 증상들이 갑짜기 심해지게되면,

 

대부분 후유증 환자들이 격고있는 불면증에,

 

불안 신경증 등의 정신 신경과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난치성으로 발전되면  상당히 길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풀어주는 것을 권하여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 증상들이 악화되는 경우이거나

 

초기 증상이 모든 후유증 양상을  다 보여주고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풀어주는 수술보다는

 

처음부터,

 

뮬러근 절단이격(切斷 - 離隔)술과 간섭 배제술등 복합 수술을  

 

동시에 시술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뮬러근 절단 수술을 시술할 필요가 있을 때에도

 

1단계로 뮬러근만을 절단하고 거상근은 유지시켜 줄것인지

 

아니면 

 

2단계 수술로 둘다 절단해주는 과정이 필요한 경우인지를  구분해서 사술햐주어야 합니다.

 

 

 

또한, 

 

 정신 신경과 병력이 있는 환자분들이 특히 유의하셔야 할 점은,

 

각종 수술 및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율이 의미 있게 높기 때문에

 

눈매 교정, 위트임, 뒤트임 등  전체불명의 수술은 무조건 피하시고,

 

 

안검 하수 교정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약간 저 교정으로 수술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신과 병력이 있으신 분들은, 

 

안검하수 수술시에 미리 수술하는 선생에게 알려주시어 과교정이 없도록 예방조치해주시고

 

뮬러근 신드롬 ( 세칭,눈교 후유증,  일본 - 안검경련증상)이 나타난 경우

 

부끄럽게 생각하며 감추지 마시고 병력을  알려주심으로써, 

 

신경 정신과와 협진으로 치료 성공율이 높아 질 수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환자분들이,

 

해서는 안될  고생을 하고 계시기에

 

찾아낸  치료법이지만,

 

 

태어나지 말았어야만 할 후유증의 치료 수술방법에 관해 설명을 하면서

 

이 뮬러근 신드롬이

 

일부, 욕심이 과한  의사와 환자 모두를 단죄하는

 

천형은 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