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집과 붙어있는 병원에서 자란 나는
모든 병원이 내 집같이 느껴져서
어느 병원 문을 들어서도
집같은 편암함을느낍니다.
그러나,
대부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그러하지 못한 듯보이지요.
미용 성형외과 조차도
일단은,
두려움, 공포의 대상으로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나와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을까?
우선,
상담할 때
수술이 필요한 부위가 보여도 보지 못한 척,
환자가 먼저,
그 부위의 수술에 대해 물어오기 전까지는
언급도 안하는것이 제 진료 원칙입니다.
미용 성형 수술의 특성상,
환자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던 수술을
의사가 슬쩍 언급을 하면,
수술이 필요해서 말해주는가?라 생각이나 하는 듯
그 수술을 받고마는 환자들을 적지 않게 경험 해 왔기에 . . . . .
눈수술로 집중시킨 제한적인 수술을
원장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더 이상 알고 싶은 점이 없어질 때까지. 몇번이고
상담, 설명 해가며
수술을 결정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루
2개 이상의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보다 충실하게 수술에 집중하고
환자와의 소통과 집과 같은 안락함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 . .
수술, 특히 미용성형 수술에는
어쩔 수 없이, 크고 작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지요.
이때,
환자가 원하면
원하는 결과가 만들어 질때까지
무료 A/S는 기본입니다.
간혹,
이런 대접을 받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아프지만
가족이라면
너무 당연하게
그리 할테니까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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