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절개 상안검수술전문 5

뮬러근 증후군( 소위, 눈교 후유증) 수술

처음 눈매교정 후유증이라는 정체불명의 명칭으로 불리는 뮬러근 증후군(일본: 안검경련) 환자들을 위해 상담과 재수술을 시작할때 2015년 2월 미국 성형외과 학회지에 발표되고 일본 미용외과학회 총회에 초청강의로 효율성에대한 객관적 판단을 받은바 있는 내 부분절개식 안검하수 수술에서는 20여년이 지나는 동안 후유증 발생이 전혀 없었는데 많은 난치성 후유증 환자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음에도 자율신경계의 이상반응인 뮬러근 신드롬이, 아직 한국 성형외과에는 생소한 분야이었기 때문이었을까 후유증 환자들이, 수술과는 전혀 관계없는 정신병적인 문제를 수술에 덮어 씌우는, 질 나쁜 정신병자 취급마저 받아가며, 철저히 방기되고 있던 현실이 안타까워서 개인적으로는 동료, 후배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는 미운 털마저 박혀가고 있다는..

정신 신경과 치료 경력 환자의 안검 하수 수술

오랜 동안, 소위, 눈교 후유증 환자라 불리우는 무리한 안검하수 수술 후유증 환자들의 치료 경험 상 안검하수 수술 전에 예민한 성격이거나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공황 장애나 정신 신경과 치료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단순 미용목적의 눈매교정 수술이라는 정체불명의 수술은받지 않는것이 좋고, 중등도 이상의 안검하수가 있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저교정으로 수술받는것이 안전합니다. 꼭 안검하수 수술을 받아야 되는 경우에는, 뮬러근 신드롬이 일단 발생되면 난치성 질환으로 변질되는 율이 높고, 일부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장 후유증 발생 율이 낮은 수술 방법을 찾아 수술받아야 합니다. 비절개식 안검하수 수술을, 앞트임수술과 눈밑 지방재..

눈뜨는 습관

뮬러근 신드롬(소위 눈교후유증) 으로 상담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 중, 미간부위 통증 또는 측두부 통증을 호소하는, 비 전형적인 후유증 환자를 보게 됩니다. 이러한 환자들의 하나같은 특징은 평소에, 자기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찡그리며, 눈에 힘을주면서 뜨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인데. . . 이를 간과하고 후유증 개념으로 만 이해하려 할 때, 의사는 딜레머에 빠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장기간의 찡그리는 습관으로 인하여 뮬러근( 아주 특이한 경우, 상안검 거싱근마저도)이 보통 사람 보다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뜨는근육과 감는 근육간의 balance를 맞추기위해 감는근육의 지근섬유(불수의근)가 발달하게되어서 일반인에게는 아무런 증상도 유발하지 않을 적은 양의 자극에도 반응하게되며 기분 나쁜 통증을 느..

임계점(Threshold)

눈 수술후에 왜 부작용이 수술 직후가 아닌 길게는 몇년 후에 발생되는 것인가를 이해하는데 예과시절 배웠던 임계점에 관한 위 그래프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극이 가해진다고 모든 자극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강도 이상의 자극랼에 도달해야만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의 강도를 임계점(threshold)이라 부르지요. 좀 더 쉽게 설명해보면, "임계점"이 뭔지 생소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물이 끓는 온도가 100 도인데 99도까지는 물의 성질이 변하지 않죠. 마지막 1도 이게 있어야 물이 끓고 성질이 변하는 것으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되시나요? 건막성 안검하수와같이, 안검하수 수술전에 이미, 뮬러근이 비대해져 있는경우, 뮬러근 자극량이 큰 수술방법을 사용..

知彼知己 百戰百勝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을 다 이길 수 있다. 이 고사성어 만큼, 안검하수 수술 후유증인 뮬러근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부합되는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뮬러근 신드롬(눈교 후유증)의 발생 기전을 이해하고 안검하수 수술을 시술할 때, 자기 수술법 중에서 이 후유증을 일으킬 소지가 큰 곳이 어느 부분인가를 파악해서, 그 부분을 신경써가며 수술해 나가는 것이 수술하는 의사로서 마땅한 도리이자 후유증 zero를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이고, 환자 입장에서는, 안검하수(눈매교정) 수술을 결정할 때, 난무하는 현혹 광고나, 상담사의 감언이설보다는 자기 눈의 상태에 맞고 안전한 수술을 선택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수순입니다., 뮬러근 증후군이라는 자율신경계 후유증의 나락에 떨어져 폐인이 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