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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부분 절개 쌍꺼풀 성형외과의원 2007. 10. 27. 10:29

선천적이건, 후천적이건 눈뜨는 것이 충분치 못한 경우 졸린 듯한 눈을 갖게 되어 병원을 찾게 되지만, 요즘에는 본인도 모르게 비교적 약한 정도의 안검하수 증상을 갖고 있어서 쌍까풀 수술을 해도 이유없이 큰 쌍까풀이 만들어 진다거나 눈뜨는것이 불편하여 이마근육을 이용해 눈을 좀 더 크게 뜨려하다 이마에 주름을 만들고있는 예를 종종 보게된다.

 

예전에는 주로 정적인 시술방법으로 수술하여, 수술 후 오랫동안 눈이 감기지 않거나

 

이마근육을 이용하는 관계로 눈뜰 때 어색한 습관을 보여 환자들의 불편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동적인 수술 방법이 많이 발전하여 그러한 후유증 없이도 좋은 결과를 얻고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눈에는 어찌보면 하나의 기능이 망가졌을때 그 기능을 보상시켜줄 수 있는 서너종류의 구조물이 존재하는것이 신비롭고, 또한 그 미세한 존재들을 끝까지 확인해내고 이를 이용하여 꾸준히 수술기법을 발전시켜온 성형외과 전문의 선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