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몽고족이라서
모두
몽고주름을 가지고 태어난다.
몽고주름이란
눈 앞부위가 피부로 덮혀있는 것을 말하는데
개개인 차이가 있어 심한경우 눈이 작아보이게 된다.
심한 몽고주름을 갖은 사람에게 쌍수를 할 때,
앞트임 수술을 하지않고 쌍수를 만들며
소위, 아웃 폴드를 만들려 무리한 조작을 하면
보기 흉하고 어색한 쌍수가 되곤 했다.
30년 전
처음으로
일본의 우찌다(内田)식 앞트임을
국내에 소개한 후
이젠 앞트임 수술이 보편화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경험해보았 듯이
한 15년 정도의 경력을 갖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는
고 난도의 수술이기에
닫는 수술까지 나와있을 정도로
거의 모든 선생들이
아직은
앞트임 수술에 있어서 만큼은
헤메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겠다.
10년 정도
더 시행착오를 겪으면
그제서야
완벽한 시술이 가능해지는
그런
어려운 수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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