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철도 지나고
한차례 성형 태풍이 지나가고있지만
그 태풍 후유증이 만만해보이지만은 않는 듯하다.
상담을 위주로 운영하다보니
이런이유에서건, 저런이유에서건
소위,
망친 성형 수술떄문에 속앓이하고있는 젊은이들의 사연을 대할 떄
어디까지 들어주어야 하는것이고, 어디서 짤라야하는것일까 고민하게된다.
요즘 부작용에 시달리고있는 환자들은
온갖 수단방법안가리고꼬드겨 수술시켜놓고는
혹,잘못된경우 나 몰라라하는 병원과
사회 초년생으로 겪는 의사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자신이 만들어놓은 철옹성급 환상적인 무지의 틀속에 갖혀서
점점 망가져가는 듯함을 느낄 때
책임감없는 의사에 대한 분노와
한 성형외과전문의로서 환자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더라도
힘들고, 걱정되는 문제가 있을 떄에는
시간내어
상담사가 아닌
의사와 직접 대면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메일이 아닌 대면 상담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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