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무쌍 수술을 시술하는 선생도. . .

상담 환자를 내보내며

씁쓸 한 마음 금할 수 없다.

 

아직도

무쌍수술을 자기도모르게 받아놓고

병원을 전전하는 환자가 있고,

 

그런 수술을 해대놓고

본격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면

뒷감당 어찌하려고

용기있게 해대는 의사가 있는지. . .

 

미용 성형 수술에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판사들이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이 분야에서도 지존인지 착각하고

 

상습적으로 사고쳐대는 선생의 동문 등등의,

40년 개원경력 전문의 눈에는, 무식한? 소견서에 근거하여

때리는 판결로인해

이런 희생물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꼬라지 보고있는

전공의들의 분노표현이

이번 의료분쟁의  이유중 하나일 듯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