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전 일본에서 앞트임 수술하는 것을 처음 보았을때, "앗! 이런 수술이..... 이놈을 한국에 데려가야 겠구나." 이제 이녀석을 대한민국에 입양시켜논 지 30년이 되가려하네. 우찌다식 수술법으로 앞트임수술을 계속해온 결과 처음 10년 동안에는 간혹 흉을 남겨 괴롭기도 했지만 15년이 지나면서부터는 흉 걱정은 전혀 안하게 되었음을 뒤돌아 볼때 앞트임 수술이 정말 어려운 수술이었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앞트임 수술만으로도 눈매교정은 너무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