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살맛이 난다. 냐옹이가 안나가고 나와 같이 있어서...
그동안은 심심해서 잠만자며 기다리는게 나으 일과였는데,흐흐흐^^.
가만~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내일은 전에갔던 무슨 산에 산림욕하러 떠난단다. 룰루랄라.
어제는 갈비찜 냄새, 장조림냄새 맡으며 흐믓한 마음으로 잠깐 잠을 잘 수 있었지.
왜 나는 기분이 좋으면 이런 포즈로 잠을 자는걸까?
그래도 원장은 이렇게 자는 나를 너무 귀여워 한다. 나으 원장의 미인 보는 눈이 상~당히 높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