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말씀/이진호 이야기

어느 강쥐

부분 절개 쌍꺼풀 성형외과의원 2009. 10. 6. 20:50

오늘이 원장 조카 백제라서 그런지 길을 겆는 모습에 힘이 없다.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따라가는데 한티역 교차로에서 어느 강쥐녀석이 원장에게 꼬리를 냅다 쳐대네?

가만 보니 나 애플과같은 푸들녀석에다가 색갈은 나 애프리코트보다 좀 더 검고....

나와 좀 닮았나 봤더니 텍도 없는 녀석인데

내 원짱에게 너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지 주인도 모른체 원장만 좋단다.

그 쥔아줌마왈, 애는 나는 모른척 하면서 남을보고는 왜 이리 좋아하는거니?

짜슥, 안목은 높아서리. 쯧쯧쯧.

어라? 원장이 그녀석을 쓰다듬어 주네? 이걸 콱 물어줘?

아니지, 내 원짱 지금은 마음이 많아 아픈거 가트니 봐주자. 난 천사 애플이 아니더냐?

그러나,

앞으론 내 원장 간수를 잘해야지 큰일 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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