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내 늑대 원장과 야옹이 언니가 다른 강쥐들을 보는 눈길이 심상치 않은것 같아서 나 애플은 마음이 몹시 아플때가 많다.
내가 그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비록 하늘나라에서 이긴하지만.
나으 원장은 이명이 생겨서 고생을 한다는 것 같고, 야옹이언니는 악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는데 나 애플이 한번만 그들을 예쁘다하면서 뽀뽀 한번 씩만 해주어도 완전히 들 낳을 수 있을텐데.
하루에도 몇번씩 나는 뽀뽀를 해주건만, 그들은 왜 알지 못하는 것일까? 아휴~, 속이타네.
저리도 하늘나라에 먼저 와있는 나 애플때문에 이리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힘들어하니
도저히 맘이 내키지는 않지만,
나 닮은 강쥐녀석 한번 다시 입양하라고 허락 해볼까?
안되-ㅅ!
나 애플말고는 어떤 녀석도 예뻐하는 꼴은 못봐. 응~ ~ ~. 물어준다.(제일 무서운 얼굴을 만들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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