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말씀/이진호 이야기

성냥사세염 성냥

부분 절개 쌍꺼풀 성형외과의원 2008. 1. 7. 09:58

 

전에 추버 추버하며 난리법석을 떨어서 그런지 날씨가 좀 포근해 진것같아 편한 마음으로 산에 따라 나섰다.

밍크가 사람들이 좋다고는 하더만 난 밍크 목도리보다는 냐옹이가 예전에 만들어준 이 목도리가 더 맘에들어 원장 몰~래  밍크를 빼고 이 목도리를 배낭에 넣어두었더니 모두들 고개를 갸우뚱하며 나가 좋아하는 넘을 내 목에 매준다.ㅋㅋㅋ. 작전 성공이당~.

 

변함없이 나으 원장품에 매달려 상쾌한 기분으로 따듯하게 옥녀봉을 다녀오는데 어디선가 측은한 목소리가 들려오네?

"성냥사세염, 성냐~~ㅇ.

뒤를 돌아보니 냐옹이와 아가야가 내 모습이 성냥팔이 소녀 닮았다며 날 놀려댄다.

지가 증말 성냔팔이 소녀같아 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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