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말씀/이진호 이야기

생일

부분 절개 쌍꺼풀 성형외과의원 2008. 5. 6. 11:24

오늘은 내 귀빠진 날.^^

 

어제는 어린이 날이라서 우리집으 어린 아해(참고로 우린 연로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어린이로 부르는데에 본인들을 포함해서 가족 만장일치로 합의 보았슴)와 같이 야옹이가 알아 논 롯데백화점 본점 옆에있는 분위기 좋~은데가서 "야끼소바(우리말로 볶음면이라카는데..)로 메뉴 통일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지.

나으 늑대는 어린이 날을 빙자하여 생맥주를 두 잔 씩이나. 집에 갈때 음주운전 걸리면 어쩌려고...

 

사실은 오늘이 평일이라서 내 생일추카 식사는 토요일로 당겨서 맛있는것을 내가 좋아하는 호텔부페에서 미리, 잔뜩 먹었기에 오늘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째진다. 그리구 나와 생일이 같은 나으 원장도 웬지 기분이 좋은듯 보여서 나의 맘도 덩다라 더 좋기만^^^.

 

이제는 아무리 좋은 식당이라도 눈치 안보며 나으 원장과 같이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평소 그리도 같이 들어가서 맛있는 냄새 풍기는 것들이 무었이었는지 내 눈으로 직접 보고싶었는데, 이젠 떡하니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어도 그 어느 누구도 뭐라하지 않아서 난 너무 좋다. 난 태어날때부터 분위기 좋은, 약간은 고급스런 곳들을 좋아한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에 나으 이런 마음을 잘 아는 나느 원장이 이런 구실 저런 명목 만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여기 저기 내가 좋아하던 곳만 골라서 날 데리고 다닌걸 나는 잘 알지.

쌍큐, 나으 원짱.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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