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나같은 어린 아그의 달이라서 그렁지 쉬는날이 너무 많아 넘 좋다.
냐옹이, 늑대원장 드리고 아가야 모두 내 곁에...ㅋㅋㅋ.
초파일이라 그런지 늑대원장은 절이 있는 관악산엘 가자며 설대에 차를대고 산 속으로 쏙~.
좀 가파른 코스이긴하지만 그리 힘들지도, 지루하지도 않다.
울 패키지들이 요즘엔 많이 건강해진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내 곁에서 예쁘고 나약한 나 애플을 영원히 지켜줄것 같애서 말이지.흠흠.
한참을 오르고보니 전에 와봤던 연주암이네?
기념사진 한장 찰칵했는데 야옹이는 예쁜 얼굴 아무나에게 뵈주는게 아니라며 너무나 떼를 써대서 일부는 가려주었지. 아무렴, 나 애플보다 예쁜 아이가 있을 수 있나? 그런면에서는 야옹언니도 철이 제대로 들긴 든것같기도 하구.ㅎㅎㅎ.
찰칵하다보니 예전에 이곳에서 세상의 나쁜사람들을 칵~ 물어주려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 같이 보여드릴께여. 예~쁘져?
암만봐도 세상에는 나 애플만큼 사랑스럽고 예쁜 강쥐는 없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