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너무 째진다.(쫌 과격했나 모르지만 그래도 째지는걸 워쨔?)
말로만 듣던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정복했지.ㅋㅋㅋ
자꾸만 나으 원장이 맘에 너무 들어진다. 여자으 몸으로 이리 넘 좋아하면 상처 받는다나 뭐라나 하는 말이 있다고도 하지만 암튼 넘 맴에 드는걸 어쩔 수 는 없지 뭐...
평소 병원에서 환자들에세 약속한 사소한 약속일 지라도 칼같이 잘 지키는걸 보아오긴 했어도 이렇게 철저한 님이실줄은 난 진정 몰~랐네^^^.
연주사에서 절 밥도 얻어먹고( 공양이라나 뭐라나 어려워 모르지만) 등산하는 동안 만인의 지칠 줄 모르는 참 사랑도 받아보고, 이목집중 정도가 전 서울대 등반에 비교할게 아니라서 난 정말 관악에 빠져 버릴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 마저도. 나보담 우리 원장으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올라가면 좋겠구만서두 나라도 인기가 짱이니 함튼 엄~청 째~ 진다.
못가본 분들 위해 원장 몰~래 나가 찍은 거 함 뵈드릴께.
잘 나왔을랑가 몰러, 몰카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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